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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상식

초저가 라면 400원, 막걸리 1,000원, 맥주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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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와 초저가만이 팔리는 양극화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초고가 물품은 넘치는 세상이라 귀하디 귀한 대기업에서 출시한 초저가 먹거리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초저가라고 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중간 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없앤 멀쩡한 상품이라고 하니 한번 믿고 먹어봐야겠다. 

 

초저가 먹거리

라면

1. 라면한그룻

노브랜드 / 5개 번들 1,980원

 

2. 민생라면

이마트 24 / 개당 390원

 

3. 헤이루 라면득템

편의점 CU 8개 / 5개 번들 1,900원

 

4. 국민라면

홈플러스+삼양 / 5개 번들 2,000원

 

5. 국민짜장

홈플러스+삼양 / 5개입 2,000원

 

6. 온리프라이스 불맛짜장라면

롯데마트 / 5개 번들 2,000원

 

초저가 라면 6종류의 사진이 순서데로 나열되어 있다.

 

 

대부분의 초저가 라면의 맛은 소고기맛을 베이스로 한 얼큰한 라면 맛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맛을 가지고 있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넘치는 맛이다. 

 

막걸리

서민막걸리(인절미 막걸리)

편의점 CU / 알코올 도수 6도 / 750ml / 1,000원

 

 

맥주

서민맥주(설빙 인절미 맥주)

편의점 CU / 알코올 도수 6도 / 500ml / 1,500원

 

 

가깝고 저렴한 일본에 여행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가면 자체 상품들이 즐비해서 골라먹기 좋은 편의점 쇼핑도 빠질 수 없는 관광코스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도 그런 문화가 생겨라는 건 아닐까... 살짝 기대가 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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